[CA] KFAM 한인가정상담소 제 40회 연례 기금 모금 행사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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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는 21일 저녁 마제스틱 LA 다운타운(The Majestic Downtown)에서 제 40회 연례 기금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 출신의 인디 랩 아티스트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인 댄 사회로 열린 이번 행사는 ‘40년간의 여정’ (Through the Decades)을 주제로 지역 사회에서 KFAM의 40년 동안의 역사와 성취를 기리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현장 기부와 후원을 포함해 총 25만 달러가 모금되었다.
캐서린 염 소장은 “KFAM을 위해 지난 40년 동안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도 KFAM과 50주년, 60주년을 넘어 함께 동행하기를 부탁드리며 KFAM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AAPI 앰배서더상(AAPI Ambassador Awardee)은 드라마 ‘덱스터’ 에서 활약한 배우 C.S. LEE에게 수여되었다. C.S. LEE 씨는 자신이 미국에서 성장 과정 중 겪은 ‘인종차별 경험’, 그에 대한 ‘대응법’, 그리고 ‘극복 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지나 박 이사에게 10년 근속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연례 기금모금 행사는 Centerstone SBA Lending, Inc, 수잔 정 정신과 박사, 유진 김 성형외과, 한미은행, 메릴린치 인베스터, PCB 은행,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사무실, Superior Grocers, Turbo Air가 리더십 스폰서로 후원했다
▲ 문의: (213)235-4869, sslee@kfam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