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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임동선 목사 생애 그린 창작 오페라틱 오라토리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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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9-27 | 조회조회수 : 9,2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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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

오는 10월 21일(토) 오후 7시 동양선교교회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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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선묵 부총장, 최윤정 교수, 임성진 총장, 윤임상 교수, 클라라 신 감독, 테너 최원현 씨가 기자간담회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월드미션대학교(임성진 총장)이 임동선 목사(1923~2016년)의 생애를 그린 창작 오페라틱 오라토리오 "지구촌은 나의 목장(Jesus for All Nations)" 공연을 앞두고 커뮤니티에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동선 목사는 1923년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에서 출생, 1940년 함경도 청진, 북간도 등으로 가족이 이주, 간도 특별부대에 입대하고 민주국 봉천 육군학교를 졸업했다. 1945년 서울로 이주, 1949년 서울 신학교를 졸업하고, 여주읍 개척교회를 시작하고, 1951년 기독교대한 성결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54년 사천 공군 비행단 군목을 거쳐, 1958년 텍사스 샌 안토니오 랙크랜드 미 공군군목학교에서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가 1962년 초대 군종감(공군 대령)이 되었다. 1965년 다시 도미, 1970년 북침례교신학교에서 신학석사를 받았으며, 1970년 동양선교교회를 창립했다. 이후 93세까지 41개 국가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고 1,000여 회 이상 설교했다.


월드미션대학교 총장 임성진 박사는 기자간담회에서 "고 임동선 목사께서 돌아가신 지 7년, 탄생 100주기라 여러 대형행사들을 준비해서 진행하고 있다. 8월 영성세미나, 지난주말엔 추모예배 및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오는 10월 21일에는 음악회를 한다. 임동선 목사님의 삶은 기독교계뿐 아니라 이민사회 새로운 모델로 소개해도 부족함 없으신 분이다. 교계뿐 아니라, 커뮤니티에 두루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음악회를 여는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창작 오페라틱 오라토리오 "지구촌은 나의 목장"의 예술 총감독 및 지휘를 맡은 월드션대학교의 윤임상 교수(음악과)는 27일(수) 오전 11시 본교 디지털 강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바울 사도가 로마 감옥에서 자신의 순교를 내다보면서 한 고백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처럼 우리 시대의 사도 바울처럼 사셨던 고 임동선 목사님의 신앙여정을 음악 예술을 통해 표현하려고 마련된 무대이다"라며,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무릎 꿇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여 고난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신앙과 삶의 모험을 계속,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고 임동선 목사님의 영화 같은 일대기를 한 편의 음악영화처럼, 서사시처럼, 거룩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려 하였다”고 음악공연회를 준비한 취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윤 교수는 또 "여러 가지 문제나 이슈들로 혼탁한 오늘을 살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복음을 붙들고 바르게 살아려는 도전을 나누게 되는 무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임 목사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교계와 커뮤니티를 위한 수많은 기여와 복음전파에 헌신한 그 분의 삶을 본받기에 위해 '지구촌은 나의 목장이다(2008)'이라는 임 목사님의 자서전을 중심으로 1시간 15분 분량의 오라토리오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창작 오페라틱 오라토리오 "지구촌은 나의 목장, 임동선 목사"는 10월21일(토) 오후 7시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열린다. 


창작 오페라틱 오라토리오는 네 개의 에피소드로 전개가 되는데 Episode I –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Episode II – 고난중에 기쁨(Joy in Hardship), Episode III – 사랑의 헌신(Devotional Love), Episode IV – 소명의 실천(God’s Calling)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2개의 창작곡이 선보인다.


오라토리오는 대사나 연기 없이 순수하게 코랄이나 독창으로 스토리를 전개한다. 이번 오페라틱 오라토리오는 오케스트라(월드미션대학 오케스트라)와 합창단(라크마 쾨어어)뿐 아니라, 4명의 성악가들이 출연, 오페라 요소를 가미, 대사도 하고 연기를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한다. 4명의 성악가는 임동선 목사 역에 테너 최원현, 황재순 사모역에 소프라노 신선미, 영적 전쟁 역에 베이스 장주언, 이승만 대통령 역에 테너 오위영 목사이다.


이번 작품의 작곡, 극본은 송윤규, 연출은 클라라 신이 맡았다.  


USC에서 영화음악 전공하고 헐리웃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윤규 씨는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무릎 꿇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오직 하나님에 의지하여 고난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모험을 계속,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고 임동선 목사님의 영화 같은 일대기를 한편의 음악영화처럼, 서사시 처럼, 거룩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클라라 신씨는 임동선 역을 맡은 최원현씨와 함께 뮤지컬 도산을 제작한 음악인이다. 신씨는 "전체적 구성은 오라토리오로 구성되었다. 이번에는 오라토리오로 만들고, 다음에 오페라 혹은 뮤지컬로 만들기 위해 오페라의 요소를 가미해서 만들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동선 역을 맡은 최원현 씨는 임 목사 역할을 제안받았을 때, 평생 청빈한 삶을 사셨고 보통의 일반인으로 산 분이 아니라, 월드미션대학과, 동양선교교회 설립자이고 위대한 업적을 이뤄 수많은 제자를 두신 임 목사님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란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계속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임 목사님이 하셨듯이 기도와 말씀을 의지해서 우리의 공연 또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복음사역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다. 최선 다해 감동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미션대학교 오케스트라 45명, 월드미션 합창단과 라크마 콰이어 40명이 참여하는 대형 무대가 스펙타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월드미션대학교가 주최하고 동양선교교회, 세계복음선교연합회가 주관한다. 음악회 입장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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