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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은행에서 쫓겨난 후 11월 공식적으로 프로라이프 뱅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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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N 뉴스| 작성일2024-08-13 | 조회조회수 : 2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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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BN 뉴스)


전도자이자 동기부여 강연자인 닉 부지치치는 수년간의 계획 끝에 마침내 새로운 기독교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11월에 오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부지치치는 약 6년 전 낙대반대 운동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갑자기 은행에서 쫓겨난 후 보수주의자들에게 우호적인 금융 서비스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아무런 경고도 없이 은행에서 쫓겨났다. 그들은 내 신용카드를 동결하고 직불카드도 동결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나를 고객으로 검토했고 나와 더 이상 거래하지 않겠다는 편지를 보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새로운 프로젝트인 온라인 뱅킹 프로라이프핀테크(ProLifeFintech)는 "하나님을 먼저 공경하고, 핀테크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며, 항상 생명을,모든 생명을 지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기관"이다. 


이 새로운 금융 기관의 계획은 순이익의 50%를 유대-기독교계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는 것이다.


보수적인 기독교인과의 거래를 취소하는 은행


CBN 뉴스가 지난 몇 년 동안 보도한 바와 같이, 국내외 금융 기관에서 여러 보수주의자들이 표적이 되어 왔다. 


작년에 영국의 바클레이스 은행은 성소수자 활동가들의 요구에 굴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3년간의 법적 분쟁 끝에 한 기독교 자선단체의 계좌를 폐쇄하는 데 거의 1만 7,000달러를 지불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전 미국 상원의원이자 종교자유 대사인 샘 브라운백에 대한 은행 거래가 중단되었다. 그의 종교자유전국위원회(NCRF)가 은행 계좌가 필요했을 때, 그들은 JP 모건 체이스를 찾았는데, 불과 몇 주 만에 그들은 계좌가 폐쇄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부지치치와 프로라이프 은행


닉 부지치치는 많은 금융기관이 낙태를 조장하는 단체에 기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프로라이프 활동을 지원하는 은행을 설립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노력해왔다.


2019년 3월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무고한 태아 살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 것이 이러한 노력의 결과였다.


"그는 "그 일을 한 지 16주 만에 집에 수류탄이 배달되고, 나에 대한 허위 잡지 기사가 게재되고, 소송 위협과 스파이 드론이 날아왔으며, 은행에서 쫓겨났다"고 밝혔다.


그래서 부지치치는 풍부한 금융 지식을 가진 절친한 친구 벳시 그레이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은행을 설립하기로 결심했다.


부지치치는 작년 진행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에서 "우리 모두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프로라이프뱅크가 필요하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반발이 엄청나기 때문에 돌파구와 지원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리고 감사드리고 있다. 프로라이프뱅크는 하나님의 은행이며, 그분의 타이밍은 완벽하다."


부지치치는 사지 없이 태어난 장애인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을 앓고 있다. 큰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그는 자신만의 사역인 '팔다리 없는 삶'을 만들었다. 전도자로서 그는 수십 개국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하나님의 덕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원문 기사: Benjamin G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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