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로리 "일론 머스크, 리처드 도킨스 등 '문화적 기독교인' 주님과 개인적인 관계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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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그렉 로리 (사진: X / @greglaurie에서 스크린그랩), 중앙: 일론 머스크 (사진: 왕립학회, CC BY-SA 3.0, 위키미디어 커먼즈), 오른쪽: 리처드 도킨스 (사진: 스티브 저벳슨, CC BY 2.0, 위키미디어 커먼즈)
일론 머스크와 리처드 도킨스가 최근 자신을 "문화적 기독교인"으로 분류한 후, 그렉 로리 목사는 이들과 비슷한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와 직접 개인적인 관계를 맺으라"고 권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 있는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의 목사 로리는 소셜 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에서 일론 머스크와 무신론자로 알려진 도킨스의 "놀라운"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 사람들은 기독교가 세상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 기독교가 한 국가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 기독교가 한 개인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인정하고 있다"라고 로리는 설명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기독교 메시지의 진리, 성경 메시지의 진리, 그리스도의 진리의 실체를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렉 로리는 문화적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기독인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머스크와 도킨스 같은 저명한 인물이 건설적인 방식으로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그는 말했다.
"물론 진정한 기독교인이 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모시고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라고 로리는 말한다. "하지만 누군가 자신이 문화적 기독교인, 특히 도킨스 같은 무신론자나 일론 머스크처럼 큰 영향력과 혁신과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두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을 문화적 기독교인이라고 밝히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맺으라고 권하고 싶다"라고 그는 계속 말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기독교이다."
그런 다음 로리는 다른 모든 세상 종교는 사람들에게 뭔가를 "행하라"고 요구하지만 기독교는 "다 이루었다"는 단어로 요약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치르셨고,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이루셨다.
로리는 찬송가 가사를 인용하며 "예수님은 모든 것을 지불하셨다. 죄는 진홍색 얼룩을 남겼다. 그분은 그것을 눈처럼 하얗게 씻어 주셨다"고 말했다.
로리 목사는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는 것, 즉 내 삶에 그리스도를 모시는 것, 그것이 궁극적인 해답이다"라고 결론지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머스크와 도킨스, 그리고 "진정으로 진리를 찾고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촉구했다.
"문화적 크리스천"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지난달, 머스크는 조던 피터슨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문화적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이 테슬라 CEO는 "종교적"은 아니지만 의미를 찾고 호기심이 많다고 말했다. "나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선하고 지혜롭다고 믿는다"라고 머스크는 말했다. "나는 사실 기독교의 주장들을 신봉하는 사람이다."
이는 부활절 일요일에 신무신론 운동의 지도자인 리처드 도킨스의 성명을 인용한 것이다. 영국 토크 라디오 인터뷰에서 도킨스는 "나는 신자는 아니다. 그러나 종교인으로서의 기독교인이 되는 것과 문화적 기독교인이 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만들어진 신"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는 기독교 찬송가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좋아한다면서 자신이 "기독교 정신에 대해서 집과 같은 느낌"이 느낀다고 인정했다.
도킨스는 영국에서 기독교인 수가 감소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서도 영국의 성당과 교회가 사라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슬람보다 기독교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이슬람과는 달리 기독교는 어떤 면에서는 근본적으로 괜찮은 종교(decent religion)인 것 같다"고 말했다.
(원문 기사: Stephanie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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