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칙필레, 쇼나 애니메이션 등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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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ottonbro studio
칙필레(Chick-fil-A)는 올해 말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고객 서비스를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Chick-fil-A는 가장 사랑받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중 하나로 꾸준히 꼽히고 있다.
다소 역설적이게도 이 체인은 특히 결혼에 대한 설립자의 전통적인 입장으로 인해 계속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 회사는 모든 고객과 직원을 환영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때로는 보수적인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
Chick-fil-A는 기업 의사 결정에서 가족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Deadline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이 치킨 공급업체는 현재 제작사 및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주요 초점은 대본이 없는 쇼에 맞춰져 있으며, 30분당 40만 달러의 예산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글래스먼 미디어(Glassman Media)의 게임 쇼(NBC의 '더 월(The Wall)')와 슈가23(넷플릭스의 '13가지 이유(13 Reasons Why)')이 10부작으로 편성된 프로그램도 그러한 프로그램 중 하나다.
Chick-fil-A 역시 라이선스 콘텐츠 인수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리더들은 오리지널 스크립트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초기 논의를 진행 중이다.
'탑기어 USA', '슈퍼내니', '댄싱 위드 더 스타', '더 엑스 팩터' 등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브라이언 깁슨이 프로그램 제작을 이끌고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일부 고객과 팬들에게는 놀랍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킥필에이가 퀵서비스 식당을 넘어 비전을 확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칙필라는 페니케이크(pennycake)를 통해 “가족을 더 가깝게 만드는” 게임, 퍼즐 및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각 제품은 시간이 촉박한 경우에도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쉽게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라고 Chick-fil-A의 웹사이트에 나와 있다. “실제 부모가 만들고 실제 전문가인 자녀가 테스트한 페니케이크(pennycake)는 가족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놀이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장려합니다.”
칙필라는 이전에 '상록수 언덕 이야기(Stories of Evergreen Hills)'라는 제목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제작했으며, 이 애니메이션은 YouTube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데일 챔버레인(Dale Chamber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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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Leader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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