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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KPCA뉴욕노회 여선교회 주최 연합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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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4-11-12 | 조회조회수 : 8,5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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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노회장 김연수목사) 여선교회(회장 이미진권사)는 11월10일(주일) 오후5시30분 넘치는교회(담임 주영광목사)에서 2024년 연합찬양제(이하 찬양제)를 열었다.


김영숙권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김연수목사는 사도행전 16장 23절-32절을 인용한 ‘한 밤중에’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바울과 실라는 한밤중인 감옥 속에서도 찬송을 불렀다. 하나님은 지진을 통해 감옥을 깨 부시고 바울과 신라를 구출해 주시는 역사를 이루셨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고난 중에 있어도 하나님께 부를 찬송이 있는 사람은 원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을 부른다”며 “여러분도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찬송을 부르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하게 하시는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고 축원했다.


김천수목사(부노회장)의 축도로 끝난 예배 후 열린 2부 찬양제는 이미진권사의 사회, 이준형목사(뉴욕한인연합교회)의 기도, 뉴욕신일교회(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뉴욕영락교회(계시는 주), 뉴욕한인연합교회(주는 나의 피난처니), 뉴욕예일장로교회 특별순서(바디워십/십자가 그 사랑), 뉴욕한성교회(참 아름다워라), 뉴욕예일장로교회(길을 만드시는 분), 뉴욕주는교회(주님만을 섬기리), 뉴욕한인연합교회 특별순서(독창 이다솔/변명), 웨체스터장로교회(충만), 뉴욕방주교회(나의 갈망), 넘치는교회(만족함이 없었네), 특별순서(합창/노회 목사님과 사모님), 전체합창(할렐루야/지휘 박성하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등의 순서로 마무리됐다. 찬양제 후 참석자들은 친교실에서 저녁식사를 들며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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