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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나는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민종기 목사 | 2025-01-10
    2025년 1월 7일 저녁, 이곳 LA에는 엄청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알타디나 지역, 태평양이 바라보이는 퍼시픽 팰리세이드, 실마, 할리우드 언덕 등에서 발생한 화재는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번져, 2,000채 이상의 집을 전소시켰…
  • 100%를 넘어 110%
    김한요 목사 | 2024-11-19
    저는 이번 여행에서 다시 한번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유럽 전역에 흩어져 있던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이 불가리아에 모여서 같이 예배하며 큰 도전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가리아의 인상은 마치 복잡한 도시에 있다가 한산한 시골로 나온 기분…
  • 회복과 부흥의 비전을 보았습니다
    김정호 목사 | 2024-11-19
    저는 주말에 뉴올리언스연합감리교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오늘은 담임목사 취임 예배 설교를 합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목사 없이 후러싱제일교회 온라인 예배와 함께 한 교회입니다. 목사 찾아달라 교인들이 간곡히 부탁하는데 가겠다는 사람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인 인구가 …
  • 건너뛰기(Skip Forward)
    이창민 목사 | 2024-11-19
    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새벽기도회를 마치면 사람들은 조용히 개인 기도를 하다가 삶의 자리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한 번은 어떤 분이 새벽기도회 후 개인기도 시간에 큰 소리로 기도했습니다. 큰 소리 정도가 아니라 절규하면서 기도했습니다. 목사인 저도 기도를 못할 정도였습니…
  • 감사의 제목을 찾는 연습
    송금관 목사 | 2024-11-19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롬 4:20)이번 한 주는 내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삶의 자리가 평범하고, 때로는 어려움이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나의 사랑하는 책
    김영국 목사 | 2024-11-19
    1893년 어느 날, 보스턴에서 6천여 명이 모인 집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윌리엄스(M.B. Williams) 목사가 설교자로, 틸만(C.D. Tillman) 목사는 찬양자로 함께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성경’에 관한 설교를 준비한 윌리엄스 목사…
  • 립반윙클의 시간 (인생 :보람)
    강용원 | 2024-04-03
    잠깐 낮잠 자다 깼는데 꿈같은 세월이 멀리멀리 흘러가고 말았다.세월은 놓아 버린 살 같다는 말이 맞는 말이다.흔적 없이 날아가 허공 속에 묻혀버린 바람 속에 구름 속에 묻히고 만 것 같다.흐릿했던 아나로그시대는 사라지고 분명하고 확실한 디지털시대로 바뀌어있다.허드슨 강…
  • 미국 땅에 작은 텃밭을 일꾸며…
    강용원 | 2024-04-01
    “붓” -양지은 노래“미국 땅에 작은 텃밭을 일꾸며…”-오늘도 나는 텃밭에 잡초 하나를 뽑으며,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이 흙속에서 쉼과 기쁨을 찾고 싶은 이유를 뽑고 있다.-초여름 동네 집집마다 사람들이 나와 정원을 꾸미고 있다. 갑자기 꽃동네가 된 듯 생기가 돌고, 옆…
  • [강용원 편지] 부활생명은 환희다
    강용원 | 2024-03-20
    - 강용원 편지 - “새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질때…” “청라언덕과 같은 내마음에 백합 같은 내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 날 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봄이 오는 길목에서-언땅에 귀를 대고, 귀먹고 작곡한 베토벤의 9심포니, “고뇌에서 환희” 를 듣는다. 눈…
  • [강용원 편지] "에러 메시지"
    강용원 | 2024-03-10
     -강용원편지-“구성 요소 중 하나를 찾을 수 없습니다.”우리들 하나 하나의 존재는 신묘막측(神妙莫測) 한 신의 작품이다.(시 139:14)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데,  “구성요소 중 하나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에러 메세지가 나오면 그 프로그램으로 하려고 하…
  • [창 던지는 자의 물맷돌] 츠다카의 하나님, 츠아카의 인간
    민종기 목사 | 2023-07-21
    “츠다카”라는 히브리어는 성경에 수백 번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공의” 혹은 “정의”라는 말로 번역됩니다.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이라고 하실 때, 우리는 이 츠다카의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쌍이 되어 등장하는 단어가 “미슈파트”입니다. 이 단어는 “샤파트…
  • [창 던지는 자의 물맷돌] 하나님의 현현을 체험했던 기억
    민종기 목사 | 2023-07-07
    모국 방문 중에 있습니다. 1.5세인 담임목사님과 함께 공동체 탐방을 위하여 전국 몇 장소를 돌아보았습니다. 지리산 두레마을, 보은 예수마을, 그리고 부천의 성만교회에서 경영하는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탐방을 모두 마치고 모교회인 충현교…
  • ‘한국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이창민 목사 | 2023-07-07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의 수송선들은 병력과 탱크, 장갑차 등 무기와 전쟁 물자를 한반도로 실어 날랐습니다. 전쟁물자를 가득 싣고 태평양을 건너는 수송선에는 특이하게도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가죽 부츠를 신은 목동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들은 미국 아칸소주에 본부를 둔…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배신 때문에 흐르는 눈물
    조명환 목사 | 2023-07-07
    소련의 철권통치자 푸틴 대통령이 지난주 등골이 오싹했을 것이다. 아마 그 후유증이 심해서 지금도 식은땀을 흘리고 있을 것 같다. 철석같이 믿었던 심복이 배신의 칼을 빼들고 모스크바로 진격해 오고 있으니 앞이 캄캄했을 것이다. 용병 기업 바그너의 수장인 프리고진이 탱크…
  • 감리교는 정답보다 해답이다
    김정호 목사 | 2023-07-07
    목회 초기 곽노순 목사님이 나를 엄하게 혼내신 적이 있습니다. “젊은 놈이 왜 유리와 불리를 생각하느냐? 진리만 관심 가져라.” 20대 초반 첫 스승이셨던 홍근수 목사님은 현실 세계를 변혁하는 교회의 사명을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보스톤을 떠나 시카고 곽 목사님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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