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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에 배우는 ‘미리 감사’
      이창민 목 | 2023-10-0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 명절의 풍요로움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가을의 한복판에 있어 ‘한가위’라고 불리는 추석은 모두가 어렵게 살던 시절, 송편을 만들고 각종 햇과일과 햇곡식으로 차례상을 차리며 온 가족이 모여 풍요로움을 나누던 민족 최대의 명절…
    • 희년은 예수로 행복한 나로 시작된다
      김정호 목사 | 2023-10-03
      지난 주초 희년 컨퍼런스와 부흥회 잘 마쳤습니다. 주제가 생소하기도 하지만 거창한 내용들이 컨퍼런스에서 많이 거론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하신 말씀이 오늘 우리 교회에 주시는 거룩한 사명입니다. 요한 웨슬리는 이것을 복음으로 가정과 교회와…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모세의 찬양과 경배를 위한 5분 큐티 -1
      김영국 목사 | 2023-10-03
      (찬양과 경배의 원리를 제공한 다윗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으며(대상28:19), 사무엘로부터 성막의 원리를 배우고(삼상 19:18), 모세의 이야기로부터(신 6장4-5) 찬양과 예배의 통찰력을 얻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 신명기 6장 4,5절은 찬양자와 …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늦봄 문익환의 『히브리 민중사』를 읽고
      민종기 목사 | 2023-09-29
      늦봄 문익환(1918-1994)은 만주 출생의 목사님입니다. 그는 통일운동가요, 민주투사이자 민중신학자입니다. 『사상계』의 장준하 선생, 시인 윤동주와의 절친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늦봄은 공동번역성경 번역에 개신교측 번역자로 참여했으며, 구약성서를 민중신학의 관점에서…
    • 크리스천 행복 담론
      이상명 총 | 2023-09-29
      이 땅에 태어나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사람이면 누구나 행복을 최대의 목표로 생각하며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갈 것이다. 현대인들은 행복을 수치로 매길 수 있고 자판기에 동전 넣고 커피를 사듯이 구입할 수 있는 것처럼 이해한다.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유튜브 전성시대
      조명환 목 | 2023-09-29
      세상이 요란하고 바쁘게 돌아가니까 별의별 직업도 많이 창출되고 있다.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웍 서비스(SNS)를 이용하여 기업이나 상품의 홍보, 마케팅을 도와주는 SNS 전문가, 뇌 구조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컴퓨터나 로봇 등이 인간과 같이 사고하고 의사 결정을 할…
    • 누가 응원합니까?
      김한요 목사 | 2023-09-28
      저는 청년 시절에는 농구하기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제 손가락이 아주 좋아졌지만, 한창 농구를 할 때는 성한 손가락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경기 중 다친 손가락에 늘 반창고를 붙이고 있었습니다. 공원에서 농구하다가 해가 지면, 동전을 넣어 야간 경기도 할 수 있는…
    • 형제행전 53장을 시작하며
      권 준 목사 | 2023-09-28
      9월도 어느덧 중순에 들어왔습니다. 늦더위가 한창인 곳을 다니다 보니 파란 하늘을 품은 시애틀의 가을이 정말 좋습니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이 계절을 맞이하며 형제의 삶이 시애틀의 하늘보다 더 푸르고 아름답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이번 주일을 형제교회의…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모세의 찬양과 경배
      김영국 목사 | 2023-09-26
      (찬양과 경배의 원리를 제공한 다윗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으며(대상28:19), 사무엘로부터 성막의 원리를 배우고(삼상 19:18), 모세의 이야기로부터(신 6장4-5) 찬양과 예배의 통찰력을 얻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특히 신명기 6장 4,5절은 찬양자와 예…
    • 언젠간 전화 주실 줄 알았어요
      이창민 목사 | 2023-09-26
      “뭐라고? 배호가 선교사가 되었다고?” 제가 하와이에서 사역할 때 들은 말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배호’가 선교사가 되었다는 말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배호’라는 사람은 하와이에서 유명한 깡패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김인성이라는 이름 대신 ‘배호’라는 별명으로…
    • 예수 가르침보다 법을 앞세우면 일어나는 일들
      김정호 목 | 2023-09-26
      지난 주간 시카고 근교에서 열렸던 캘리포니아-네바다 연회 미네라 칼카뇨 감독에 대한 재판이 배심원 전원 무죄로 결론 내려졌습니다. 최초 히스패닉 감독이면서 이민자보호 사회정의에 앞장섰던 여자 감독인데 지난 일 년간 고소를 당해 정직 상태에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이상했…
    • [조승훈의 書架멍] 내 書架 터주대감 1-3
      조승훈 | 2023-09-26
      계속되는 책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여기서는 이 책에서 묻어나는 내 이야기를 하고 싶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돌이켜보면, 내 일생은 십 년 간격으로 매우 큰 변화를 겪어왔다.- 1970년대: 1964년, 미국 유학을 시작으로 70년대에 이르면서 본격적 …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고대의 신론, 현대의 사라지는 교양
      민종기 목사 | 2023-09-22
      오랜만에 소포클레스(496-406 B.C.)의 작품 『오이디프스 왕』을 다시 읽었습니다. 소포클레스는 아이스킬로스, 에우리피데스와 더불어 그리스의 3대 극작가입니다. 그는 연극경연대회에서 아이스킬로스를 물리치고 최고상을 받은 후, 매년의 경연대회에서 30번 이상 수상했…
    • 기도의 저변 인구를 키웁니다
      김한요 목사 | 2023-09-22
      제가 좋아하는 미식축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옛날처럼 경기 전체를 3시간 동안 앉아서 볼 시간이 만만치 않아 하이라이트만 챙겨서 보지만, 보면 볼수록 미식축구는 참 재미있습니다. 물론 경기 규칙을 모르면 이처럼 재미없는 경기도 없을 것입니다. 농구나, 야구처럼 특정한…
    • 영적으로 아름다운 땅
      김정호 목사 | 2023-09-22
      어린 팔레스타인 소녀가 커피를 마시고 있는 내게 와서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대화를 합니다. 나는 내 보청기가 잘못되어 잘 안 들린다고 생각하는데 엄마가 와서는 청각장애(auditory challenged)가 있다고 하면서 아이가 “나 저 한국 할아버지에게 가서 인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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