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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승훈의 書架멍] 죽음, 천당과 지옥 – 나의 관심사(3)
      조승훈 | 2023-11-20
      유대교(Judaism)의 來世  유대인들의 문화와 종교의 중심인 Torah (Pentateuch = 모세 5경)에는 유대교인들이 지켜야할 율법(mitzvah)가 무려 613개에 이를 만큼 많고 세밀 하지만 그에 비하면 그들이 죽은 다음에는 어떻게 되느냐에 관해서는 별…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리쾨르의 『악의 상징』과 죄악의 3중주
      민종기 목사 | 2023-11-17
      나는 누구인가? 혹자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대답하기도 하고, ‘죄인’이라고 답하기도 합니다. 두 가지 모두 맞습니다. 또한 생각하는 존재이기도 하며, 행동하는 인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간이 종종 “이게 아닌데”라고 후회합니다. 그리고 “아아, …
    • 기름이 준비된 천국 축제 교회
      김정호 목사 | 2023-11-15
      오늘 교회력 설교 본문에서 예수님은 천국 어떤 곳인지 말씀하시면서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 이야기를 하십니다. 신랑이 늦게 왔는데 신부 들러리 가운데 다섯 명은 등에 기름이 넉넉히 준비되었고, 다른 다섯 명은 다 떨어져서 결혼 축제에 들어가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옛날…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시139편 묵상 – 3
      김영국 목사 | 2023-11-14
      시편의 찬양에는 자발적 찬양과 희생적 찬양이 있습니다. 자발적 감정의 찬양이 끝날 때는 희생적인 의지적 찬양이 필요할 때입니다. 나의 환경과 감정이 자발적 찬양을 할 수 없을 때에 "나는 주님을 찬양하겠다"는 찬미의 제사가 시작됩니다.예배는 계시와 응답의 대화라고 할…
    • ‘헤쳐 모여!’ 기도의 자리로
      이동진 목사 | 2023-11-13
      지역마다 몇 몇 교회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교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굳이 어려움의 이유를 항목별로 분류하지 않더라도 팬더믹을 지나면서 나타난 이유를 찾아보면 거리가 멀어지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팬더믹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멀어진 거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 부엄 중에 부엄
      김성국 목사 | 2023-11-13
      "백두산서 자란 범은 백두호라고/ 부엄 중에 부엄으로 불리우느니라/ 너희들은 오산에서 자라났으니/ 어디를 가든지 오산이로다." 남강 이승훈 장로님이 세운 오산학교 교가이다. 오산학교와는 전혀 상관이 없어도 이 짧은 교가에 큰 울림을 갖는다. 백두산에서 자란 범은 다른…
    • [조승훈의 書架멍] 죽음, 천당과 지옥 – 나의 관심사(2)
      조승훈 | 2023-11-13
      來世(afterlife, life after death) 죽음 다음은 afterlife(來世), 다른 세상(the other world), 다음 세상(the next world), 後世, 冥途, 冥府, 陰府, 他界, 黃泉, 彼岸의 세계(life after death)…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데카르트와 리쾨르의 다른 코기토
      민종기 목사 | 2023-11-10
      르네 데카르트(1596-1650)는 근대 합리주의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출발점은 생각하는 인간이라는 의미의 주체, 곧 “코기토”(Cogito)입니다. 데카르트에게는 생각, 즉 이성적 판단이 존재의 근원입니다. 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불편함이 있는 자유
      진유철 목사 | 2023-11-10
      지난 주간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의 이영훈 목사 초청 CGI 성회, 북미총회 실행위원회와 목사 고시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북미총회에서만 80명이 넘게 모였는데 그 가운데서 눈에 띄도록 경건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나 성회 장소에서나…
    • ‘달려라! 하루 우라라’
      이창민 목사 | 2023-11-09
      지금부터 20년 전인 2003년 12월 14일, 일본의 고우치현에 있는 고우치(高知) 경마장은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일류 경주마들이 출전하는 중앙 경마장에서 밀려났거나 은퇴 직전의 경주마, 혹은 다른 경마장에서 받아주지도 않는 삼류 경주마가 참가하는 최하급 지방 경마…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4대에 걸친 한국사랑 … 린튼 가족 이야기
      조명환 목사 | 2023-11-08
      요즘 한국 정치판에 키가 장신에다 허우대가 좋은 미국인 한 명이 등장했다. 한국미디어의 뉴스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는 사람이다. 백인 남성인데 한국말은 기차게 잘한다. 전라도 사투리도 섞어 쓰고 구수한 농담도 서슴치 않는다. 실제로 기자들과 만날 때 “농담도 못해?”라고…
    • [조승훈의 書架멍] 죽음, 천당과 지옥 – 나의 관심사
      조승훈 | 2023-11-07
      친구나 동창이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거의 매달 어김없이 듣게 되니 요즈음 나에게는 죽음,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죽음에 뒤따르는 천당, 지옥과 관련된 issue가 심각한 현실이 되었다. 내 관심사 - 죽음, 천당과 지옥을 책과 자료를 통해서 살펴보면서 언젠가는 나도 당…
    • 불쑥 찾아온 기도의 계절
      이창민 목사 | 2023-11-06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자연 현상에 따라서 일 년을 구분한 때를 ‘계절’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온대 지방에서는 기온의 차이를 기준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네 계절로 나눕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해마다 반복되는 시기도 계절이라고 합니다. 봄이 되면 겨우내 …
    • 하나님과 나눌 추억 쌓기
      권 준 목사 | 2023-11-06
      11월의 첫 주입니다. 정신없이 살다 보니 벌써 한 해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올해는 저 개인적으로 정말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 목회 인생의 절정이 아닐까, 할 정도로 불러 주시는 곳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고 영광스러운 자리에도 서게 되는 한 해였습니…
    • 죽은 자 산 자 모두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정호 목사 | 2023-11-06
      매년 11월 첫 주 토요일은 ‘약속의 땅’ 교회 묘지에 가서 합동 추모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후 최권사님이 남편 묘지에 뭘 붓기에 뭐냐 여쭈었더니 생전에 남편께서 커피를 좋아하셨기에 커피 맛있게 끓여왔다 합니다. 저는 오래 전 아버지 산소에 가면 소주를 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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