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7 페이지 | KCMUSA

칼럼 7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 칼럼

    홈 > 문화 > 칼럼
    Total 5,603건 7 페이지
    • 라하이나에 뜨는 ‘희망의 태양’
      이창민 목 | 2023-08-25
      차라리 태양이 떠오르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그랬다면, 화마가 휩쓸고 간 라하이나의 참담한 모습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 8일 하와이주의 마우이에서 발생한 화재는 강한 바람을 타고 마우이의 서북쪽 해안 도시 라하이나(Lahai…
    • 마우이를 위한 기도
      조명환 목사 | 2023-08-25
      하나님,함부로 낙원을 입에 올린 허영심을 회개합니다우리는 흔히 아름답고 평화로운 땅,그리고 부자들이 사는 곳을 낙원이라 부르곤 했습니다.마우이를 그래서 지상낙원이라 부르곤 했습니다.그 지상낙원을 휩쓴 강풍과 화재로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한 처참한 고난의 현장을 바라보며…
    • 중풍병 고침받고 제구실하는 교회
      김정호 목 | 2023-08-25
      ‘죄’를 말하는 헬라어 ‘하마티아’는 ‘과녁을 벗어난 화살을 뜻합니다. 교회도 목적을 상실하고 과녁을 벗어난 일에 열심일 수 있는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목적과 목표에 집중하고자 코로나 이전 열심이던 ‘믿음의 친구들’(Band of Brothers & Sis…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총번 448878과 국가적 소명
      민종기 목 | 2023-08-18
      하사관으로 6.25 참전용사가 되었던 아버지께서는 제가 학군장교(ROTC)로 복무하는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외삼촌이 해군사관학교를 나와 해병 장교로 월남전에도 참여하였고, 백령도에서 근무 중에 돌아가셨던 생각이 아련하게 남아있던 터라, 그렇게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어…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하나님의 부르심ㅡ소명의식 2
      김영국 목사 | 2023-08-17
      하나님의 부르심ㅡ소명의식 2(Dave Williamson의 God’s Singers)레위족속의 소명: 그들은 출신적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소명을 갖고 태어나는 족속으로 지명됩니다. 사무엘도 그의 어머니 한나에 의해 엘리에게 받쳐진 이 족속의 자손이었습니다. (민수기1: …
    • 그래도 또 희년(Jubilee)입니다
      김정호 목사 | 2023-08-15
      제 영어 이름이 James입니다. 1995년도 광복(해방)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외동포 큰 행사에 관계한 이후 사람들에 대한 실망이 커서 어쩌면 시대적 사명마저 버리게 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 살겠노라 결단하고 영어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그…
    • 장하(長夏)의 계절을 지나며
      이창민 목사 | 2023-08-15
      남가주의 불볕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정도 날씨를 가지고 덥다고 말하기가 겸연쩍지만, 예년에 비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지면서 이래저래 더위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옛날에는 에어컨 없이도 지낼만했는데, 이제는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들게 되었다고들 말합니…
    • 충현선교교회 집회를 섬기며
      권 준 목사 | 2023-08-15
      남가주의 따뜻한 바람을 형제에게 보냅니다. 이곳은 지난주까지 뜨거웠었는데 제가 오는 날부터 80도 정도의 시원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시애틀의 시원한 공기를 가져왔다고 하며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시원함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에도 시애틀의 성령의 바람이 불기를…
    • 천국을 만드는 사람들
      김정호 목사 | 2023-08-15
      지난주 쿠바를 다녀오면서 공산주의 지상천국을 구호로 외치지만 국민의 현실 생활의 지옥 같은 어려움의 모순을 문제 삼는 내용으로 제가 목회수상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쿠바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쿠바 생활이 너무 불편한데 그의 아이들은 좋…
    • 호로비츠, 단테 그리고 임윤찬
      이창민 목사 | 2023-08-15
      8월의 첫날이었던 지난 화요일 오후, ‘할리우드 볼(Hollywood Bowl)’로 향하는 프리웨이는 꽉 막혀 있었습니다. 교통체증을 뚫고 시간에 맞춰 할리우드 볼에 겨우 도착했는데, 이번에는 주차장을 지나쳐서 한 바퀴를 더 돌아야 했습니다. 어렵사리 차를 세우고 입구…
    • No Turning Back
      김성국 목사 | 2023-08-15
      그 사람 참으로 지독하다. 송창식씨의 애를 태웠던 사람 말이다. 그의 ‘한번쯤’이라는 노래를 들어보시라. ‘----한번쯤 돌아서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텐데/ 왜 이렇게 앞만 보며 남의 애를 태우…
    • 오직 기도에만 집중할 때입니다
      박성근 목사 | 2023-08-14
      1969년 8월 15일 뉴욕주의 우드스탁(Woodstock)에서 록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40만명의 젊은이들이 3일간 술/마약/섹스를 즐기며 퇴폐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의 암흑과 타락을 보는 듯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미국을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그 다음 해…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냄비와 솥뚜껑
      조명환 목사 | 2023-08-14
      가든그로브의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가 마지막으로 예배 본 지가 지난 6월로 10주년을 맞았다. 2013년 6월 30일, 그 이름도 유명했던 수정교회는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캐톨릭교회 오렌지카운티 교구에게 팔리고 말았다.수정교회는 한국사는 목사님들이…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진달래”보다 “아리랑”에 더 가까운 하나님
      민종기 목 | 2023-08-11
      홍수 이후, 아브라함의 시대로부터 왕국의 견고해지는 다윗과 솔로몬의 시대까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지속되었고 풍성해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의식을 꾸준히 심화시켰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왕이요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이셨습니…
    • 전신 갑주를 입고 전진!
      권 준 목사 | 2023-08-11
      8월에 들어 왔습니다. 지난 주말을 뉴욕에 서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뉴욕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를 섬기며 많은 생각을 하였 던 한 주였습니다. 그 많은 생각과 묵상들 은 훗날 정리가 되면 나눌 기회가 있을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보게 하시고 경험하게 하신 일들 가운…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