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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리우스(Nefarious)" '기독교 영화'가 심리 스릴러로도 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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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4-26 | 조회조회수 : 9,4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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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영화 "네파리우스(Nefarious)"의 스틸 사진. (사진: Believe Entertainment Production) 


    '기독교 영화'가 심리 스릴러로도 통할 수 있을까? 한 평론가는 저녁 식탁에서 지루하고 끝도 없이 헤매는 대화를 즐긴다면 아마도 그럴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션 패트릭 플래너리(Sean Patrick Flanery)와 요르단 벨피(Jordan Belfi)가 주연을 맡은 "신앙적인" 초자연적 스릴러인 "네파리우스(Nefarious)"를 본 후 적어도 일부 청중은 악마 빙의 주제에 관한 대화를 진지하게 시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2014년 개봉한 "God's Not Dead"의 영화 제작팀에서 제작한 "네파리우스"는 유죄 판결을 받은 연쇄 살인범 에드워드 웨인 브래디(Edward Wayne Brady)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된다. 


    이 역은 플래너리가 연기하며, 주인공 에드워드는 예정된 처형 전에, 벨피가 맡은 제임스 마틴 박사(Dr. James Martin)으로부터 정신감정을 받아야 한다.


    두 사람이 에드워드의 감방에 있는 테이블에서 나눈는 이들의 대화는 영화의 98분 중 거의 40분 동안 계속된다. 이야기 중에 에드워드는 자신이 실제로 처형을 원하는 "네파리우스"라는 이름의 악마임을 밝히며 “죽음은 나를 두렵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제임스, 나는 악마야”라고 말한다.


    대화 후반부에서 에드워드는 제임스 박사에게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하겠다고 한다. 이는 에드워드가 "목수"라고 부르는 예수에 대한 마귀의 시험을 연상시키는 흥정으로, 마귀는 예수님에게 자기를 숭배하고, 절하기만 하면 모든 세상을 주겠다고 했다.


    이 테이블 대화는 무지개색 스카프를 착용한 가톨릭 신부의 방문으로 중단된다. 신부는 가톨릭교회 역사와 달리 악마의 빙의로 묘사된 대부분의 병자들의 사례가 오히려 정신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에드워드에게 알린다.


    에드워드와 신부 사이의 대화는 윌리엄 프리드킨의 1973년 고전 "엑소시스트"와 1991년 오스카상을 수상한 "양들의 침묵"과 같이 훨씬 더 어둡고 흥미로운 장면들을 예상시킨다.


    "God's Not Dead" 및 "Unplanned"와 같은 작품을 함께 한 콘젤만과 솔로몬, 두 영화제작자는 확실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를 가져와 청중에게 최대의 영향을 미치기 위해, 매력적인 스토리라인을 펼쳐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네파리우스"를 보면 그들이 그 도전을 제대로 해냈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평론가들의 관전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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