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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AI 시대의 목회“ 주제로 웨비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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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4-10-22 | 조회조회수 : 1,6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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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한인목회강화협의회 주최, 11월 11일 낮 12시(서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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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 한인목회강화협의회(회장 정희수 감독, 사무총장 장학순 목사)의 2024 KMP 웨비나 시리즈 ”AI시대의 목회(AI in Ministry)가 오는 11월 11일(월) 낮 12시(퍼시픽 타임) 개최된다.


한인목회강화협의회와 UMC세계선교협의회(GBGM), 연합감리교고등교육국(GBHEM)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백영민 박사다.


백 목사는 현재 교단 고등교육국 아시아 태평양지역 디렉터 겸 송도 글로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목강협 사무총장 장학순 목사는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는 마태복음16:2~3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AI, 인공지능 준비되셨나요? 최근 시작된 AI의 열풍은 우리 삶 곳곳에 깊고 넓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와 인간이 벌였던 바둑 대전에서 AI가 승리함으로, 세상에 큰 충격을 안겨 주며 새로운 시대를 선포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Chat-GTP로 시작된 생성형 인공지능과, 미국의 빅 테크 기업들의 AI 발전 속도는 이 시대에서 목회하는 우리 모두에게 생소하면서도 곤혹스런 도전임이 틀림없다. 한인목회강화협의회는 이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AI의 현실 속에서, 목회자로서 인공지능 AI를 어떻게 이해하고, 아울러 오늘 내 현장목회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두고 고민하며 이번 웨비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사 백영민 목사는 다년간 AI와 목회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최근에는 UMC Council of Bishops(총감독회)와 World Methodist Council(세계감리교회대회)에서 주요 발표를 한 경력을 갖고 있는 이 분야 전문가이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서 인공지능이란 변화하는 새로운 지평 위에 목회와 선교가 융합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위에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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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백영민(Young Min Paik) 목사


-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 Garrett-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M. Div)

- Northwestern University & Garrett Join (Ph. D)

- UMC North Illinois Elder Ordination/Glenbrook KUMC ministry for 8 years

- Cross-Cultural Ministry for 4 years

- 현 UMC GBHEM 아시아지부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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