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훈목사] 거룩한 길로 나아가라 (호라티우스 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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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목 18: 거룩한 길로 나아가라
호라티우스 보나르 (지평서원)
예수님의 십자가는 화평만 아니라 거룩의 능력이기도 하다.
십자가의 죄사함의 은혜가 죄에서 떠나 율법을 완성하게 한다.
예수의 십자가 안에 거하고
예수의 십자가에서 배우고
예수의 십자가를 좇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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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거룩을 위한 지침서!
이 책은 책의 제목이 시사하는 것처럼, 신자들 가운데 거룩을 이룩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지와 하나님의 방법에 대한 탁월하고도 힘찬 해설을 바탕으로
거룩한 길로 나아가기를 촉구하는 참으로 놀라운 책이다.
영어권에서 이 책은 거룩을 다루는 탁월한 책으로서
두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본서가 주는 네 가지 가르침은,
첫째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거룩`이 하나님께서 `거룩`이라고 인정하시는 것과 다를 때가 많다
둘째 거룩한 삶이 반드시 진리 위에 세워져 있어야 한다.
셋째 거룩을 훼방하는 요소가 있다.
마지막으로 거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목차
제1장 새로운 생명
제2장 우리를 위하시는 그리스도,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제3장 거룩의 뿌리와 흙
제4장 죄를 대항하는 힘
제5장 십자가와 그 능력
제6장 성도와 율법
제7장 성도와 로마서 7장
제8장 참된 신조와 참된 삶
제9장 충고와 경고
저자
호라티우스 보나르(Horatius Bonar,1808-1887)
19세기의 건강하고 저명한 스코틀랜드 복음 전도자요 찬송가 작시자이다.
무려 364년이나 되는 긴 세월 동안 많은 목사를 배출시킨 경건한 집안에서
호라티우스 보나르는 1808년 열한 명의 형제 중 한 사람으로 태어났다.
애딘버러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게 된 그는 스승인 토마스 찰머스를 만나 크게 영향을 받는다.
거의 600편에 달하는 등, 그는 스코틀랜드 찬송가 작시자 중 제1인자로 일컬어지고 있다.
한국 찬송가 공회에서 발행된 찬송가에도 보나르의 찬송시가 일곱 편이나 실려 있다.
신학적인 진리들을 참으로 경건하게 표현한
그의 찬송시는 가사만 읽어 보아도 은혜가 될 만큼 참으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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